[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캘러웨이골프가 오디세이 화이트 핫 시리즈의 차세대 모델인 '화이트 핫 RX'(사진) 퍼터를 15일 출시한다.
이 퍼터는 인서트에 골프공의 커버 소재와 유사한 우레탄 소재를 사용해 퍼팅 시 부드러운 터치감을 제공함은 물론 헤드의 최적 위치에 무게를 재배치해 보다 안정된 퍼팅을 가능케한 것이 특징이다.
남성용은 7개 모델(1번, 2번, 7번, 9번, 로시, 브이라인 팽, 투볼 브이라인)이 나온다. 최근 투어 선수는 물론 일반 골퍼가 선호하는 슈퍼 스트로크 그립 버전을 함께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여성용은 3가지(1번, 브이라인 팽, 투볼 브이라인)가 있다.
가격은 일반그립(#1, #2, #7, #9, 로시, 브이라인 팽)은 22만원, 일반그립(투볼 브이라인)은 27만원, 슈퍼 스트로크 2.0그립(#1, #2, #7, #9, 로시, 브이라인 팽)은 25만원, 슈퍼 스트로크 2.0그립(투볼 브이라인)은 30만원이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