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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시청률 3.7% 기록하며 소폭 하락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캡처> |
'힐링캠프' 시청률 3.7% 기록하며 소폭 하락…'안녕하세요' 6.7% 동시간대 1위
[뉴스핌=대중문화부] ‘힐링캠프’ 시청률이 하락했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가 3.7%(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28일 방송분인 4.4%보다 0.7%P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힐링캠프’는 ‘OST 군단’ 특집으로 꾸며져 장미여관, 정은지, 변진섭, 홍지민, 에릭남, 홍진영이 출연했다.
장미여관 육중완은 3월 결혼을 앞두고 예비신부에 대해 “십년지기 친구였다. 그 친구가 만난 남자도 알고 내가 사귄 여자도 알고, 절대 사귈 일이 없겠다 생각한 사람”이라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한편 ‘힐링캠프’와 동시간대 방송된 MBC ‘위대한 유산’은 4.0%, KBS 2TV ‘안녕하세요’는 6.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