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인영 기자] 대한항공은 설 연휴 임시 항공편 예약 접수를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737-900ER <사진=대한항공> |
대한항공은 내일 인터넷 홈페이지(www.koreanair.com), 예약센터(1588-2001), 여행대리점 등을 통해 설 연휴 임시 항공편 예약을 받는다.
임시 항공편 편성일자는 설 연휴 하루 전날인 5일(금)부터 10일(수)까지이며, 추가되는 노선은 김포~제주, 김포~부산, 부산~제주 등 총 3개 노선으로 3682석을 제공한다.
대한항공은 임시 항공편 예약으로 인한 전화 예약 문의 급증에 대비해 예약 접수 인력을 추가로 배치하고, 홈페이지 시스템 점검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