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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흑자달성한 정유업계, 성과급 지급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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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지난해 말 성과급 지급 완료

[뉴스핌=김신정 기자] 지난해 호실적으로 '함박웃음'을 지었던 정유업계가 직원들 격려차원으로 성과급 지급에 나설 전망이다. GS칼텍스를 시작으로 SK이노베이션과 에쓰오일(S-Oil)도 성과급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난 2014년 국제유가 급락으로 '최악의 해'를 보내고 지난해 높은 정제마진(원유와 제품 간 가격차)과 수요증가로 흑자전환에 성공한 데 대한 보상차원이다. 

<CI=각 사>

7일 GS칼텍스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양호한 실적을 기록해 이에 대한 보상차원에서 지난해 말 성과급을 지급했다. 성과급은 기본급 대비 500% 규모로 알려졌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직원들 격려차원으로 성과급을 지급했다"고 말했다.

GS칼텍스는 지난해 3분기 누계기준 1조96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바 있다. GS칼텍스의 4분기 영업이익은 유가하락의 여파 등으로 2600억원 규모를 달성했을 것으로 시장은 보고 있다.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 2014년 GS칼텍스는 4563억원 영업적자를 기록하며 성과급이 지급되지 않았다.

지난해 사상 최대실적을 거둔 SK이노베이션도 성과급 지급을 조만간 확정지을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3분기 누계 영업이익이 1조6730억원을 달성했다. SK이노베이션은 이달 중순 정도가 지나야 실적결산이 마무리 되는 만큼 아직 성과급 규모와 지급시기는 결정되지 않았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지난해 실적을 감안해 성과급이 나온다는 소문만 있을 뿐 아직 지급 여부에 대해선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에쓰오일(S-Oil)도 아직 성과급 규모와 지급 시기를 결정하지 못했다. 다만 업계 분위기가 나쁘지 않아 조만간 지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지난해 3분기 영업이익 누계 8604억원을 달성하며 호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지난해 역시 '깜짝실적'을 기록한 현대오일뱅크는 다른 정유사들과 연봉구조가 다르다. 한마디로 성과급 제도가 따로 없다. 연초 개인별 총연봉을 책정해 일정 수준의 경영실적을 넘어서면 책정된 연봉을 받는 구조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2014년 정유사 실적이 좋지 않아 총 연봉을 받지 못했지만 지난해는 실적이 좋아 총 연봉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3분기 누계 영업이익 4590억원을 기록한 현대오일뱅크는 13분기 연속 영업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 (a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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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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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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