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더맥스·정준영밴드 콘서트, 8일 인터파크서 티켓 오픈 <사진=뮤직앤뉴·C9엔터테인먼트/프라이빗커브> |
[뉴스핌=이지은 기자] 정준영 밴드와 엠씨더맥스의 콘서트 티켓이 오픈한다.
엠씨더맥스가 정규 8집 발매 기념 전국콘서트 ‘파토스(pathos)’를 개최한다.
소속사 뮤직앤뉴는 “이번 공연에서는 8집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콘서트답게 8집 앨범 전곡의 라이브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엠씨더맥스의 라이브 무대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최고의 공연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엠씨더맥스의 서울 공연은 8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된다. 또 오는 2월 20, 21일 양일간 진행되는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투어에 돌입한다.
정준영 밴드 역시 같은 날(8일) 첫 전국 콘서트 투어 티켓을 오픈한다.
정준영이 오는 2월 5일 대전 믹스페이스 믹스홀, 6일 부산 소향씨어터 롯데카드홀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데뷔이래 첫 전국콘서트에 돌입한다.
정준영밴드는“2016년에는 라이브 무대를 통해서 팬들과 자주 소통하고 싶다. 이번 대전과 부산 공연은 정준영밴드가 처음으로 지방 팬들과 함께 하는 자리인 만큼 더욱 업그레이드 된 무대를 선보이겠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대전과 부산에서 시작을 알리는 정준영밴드의 전국콘서트 티켓은 8일 낮 12시, 오후 6시에 각각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