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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무도 공개수배, 마션 특집 <사진=MBC> |
'무한도전' 유재석 황광희, 변절자들과 '배신 난무' 추격전…'마션 특집' 무중력 게임 예고
[뉴스핌=대중문화부] '무한도전'에서 '무도 공개수배' 세 번째 이야기와 '마션' 특집을 공개한다.
2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은둔고수' 유재석과 '신출귀몰' 광희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이어진다.
이날 유재석과 광희는 2명만 남은 도망자로 8명의 형사와 3명의 변절자를 피해 달아나야 했다. 멤버들은 거짓말을 일삼으며 배신과 음모가 난무하는 빗속 추격전을 완성했다. 과연 상금 1천만원의 주인은 누가 될까.
이와 함께 2016 병신년 첫 블록버스터 '마션' 특집 예고도 공개됐다. 여섯 명의 대원이 머무는 화성 기지를 배경으로 대장 유재석과 IT 전문가 정준하, 생체 가스와 식물 전문가 박명수, 로봇 전문가 심형탁이 함께 화성 탈출 연구에 도전한다.
또 엔지니어 하하, 기상학자 황광희까지 모여 지구의 시청자들을 위해 무중력 게임을 통한 큰 웃음과 신년 인사를 예고했다.
'무한도전'은 2일 저녁 6시25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