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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방송하는 SBS '좋은 아침'에서는 2015년의 연예계를 되돌아본다. <사진=SBS> |
[뉴스핌=대중문화부] '좋은 아침'이 2015년의 연예계를 되돌아본다.
31일 방송하는 SBS '좋은 아침' 4761회는 연예에디션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2015 연예계 소식을 정리한다.
이날 '좋은 아침'의 코너 '박현민 기자의 연예 콕'에서는 2015 연예계를 강타한 공식커플을 알아본다. 2015년 사랑에 빠진 커플은 미나와 류필립이다. 두 사람은 17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미나는 현재 군복무 중인 류필립에 대한 애정을 방송에서 표하는 등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또 톱스타 이정재와 임세령의 연애 소식도 올 한해 관심을 많이 받은 뉴스다.
뿐만 아니라 결혼에 골인한 스타도 있다. 바로 배용준과 박수진, 원빈과 이나영이다. 최근 원빈과 이나영은 득남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좋은 아침'의 '연예에디션 실검 연구소' 코너에서는 올 한해 방송가를 뜨겁게 달군 유행어와 핫피플, 핫 트렌드를 알아본다.
여기에 올해 드라마로 대박 난 스타도 소개한다. '육룡이 나르샤'의 유아인과 신세경, '용팔이'의 주원, '애인있어요'의 지진희와 김현주, '리멤버' 유승호와 '가면' 수애, '가면' 수애, '미세스캅' 김희애, '풍문으로 들었소'의 유호정 등이 있다.
끝으로 '2015 드라마 어워즈' 코너에서는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상, '너만 보인단 말이야'(신 스틸러 상)상과 천상천하 유아독종(악역)상, 심쿵해 상을 전한다.
'좋은 아침' 4761회는 31일 오전 9시1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