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에서 빚에 대해 알아본다. <사진=KBS 제공> |
[뉴스핌=대중문화부] '여유만만'에서 빚에 대해 파헤친다.
KBS 2TV '여유만만' 29일 방송은 '2016년 빚에서 빛으로 탈출하는 빚 대처법'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경제학자 박정호, 가계재무전문가 제윤경, 예술인문학자 이동섭, 아나운서 최시중과 이승연이 이야기를 나눈다.
가계 부채 1200조원, 10명 중 6명이 빚을 지는 시대다. 가계 빚의 절반이 50대 이상의 대출금이라고 알려져 충격을 자아낸다. 빚을 권하는 사회의 진실과 갈수록 늘어나는 빚의 굴레에서 벗어나는 비결, 빚의 치명적인 유혹과 비밀을 공개한다.
아나운서 이승연은 "집은 담보 대출 이자 내느라 허덕이고, 아이가 크면 사교육비와 학자금 대출에, 50대 후반이 되면 은퇴해야 하니까 막막하다"는 의견에 대공감했다. 이에 빚이 불어나는 이유부터 빚 재테크의 치명적인 함정까지 빚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밝힌다.
하루 1100여 건 이상 방영되는 TV대출광고에 대해서도 파헤친다. 경제력이 취약한 여성, 사회 초년생이 대부업체 대출광고의 주요 타깃인 이유가 있다. 빚이 진짜 무서운 이유부터 빚을 부르는 생활습관 자가진단법을 알아본다.
가계재무전문가 제윤경은 빚을 탕감해주는 은행의 비밀을 밝히고, 현명한 빚 대처법에 대해 전할 예쩡이다.
한편, KBS 2TV '여유만만'은 29일 오전 9시4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