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C게임 트리오브 세이비어에 대한 관심이 높다. <사진=트리오브 세이비어 홈페이지> |
[뉴스핌=대중문화부] PC게임 트리오브 세이비어에 관심이 쏠렸다.
트리오브 세이비어는 올해 마지막 공개된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트리오브 세이비어는 사실적인 3D 그래픽이 주류를 이루는 국내 게임시장에서 동화책 같은 느낌의 2D 그래픽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더불어 전작 라그나로크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게임매니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트리오브 세이비어를 접한 플레이어들은 아기자기한 캐릭터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또 키보드 만으로 게임을 할 수 있어 편하다는 반응도 있었다.
한편 일부 플레이어들은 게임 방법이 복잡하지 않아 진입장벽이 낮은 이점도 있지만 맵을 이동할 때 소요되는 로딩 시간은 아쉬운 점으로 꼽았다.
현재 트리오브 세이비어는 네이버 PC게임 일간 검색어 4위 청소년 인기 검색어 3위를 기록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