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래 <사진=필굿뮤직> |
[12월3째주/가요] 윤미래 주간 1위 '음원퀸' 등극, 엑소 2주 연속 음반 정상
[뉴스핌=양진영 기자] 가수 윤미래가 12월 셋째주 음원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집계된 주간 디지털 음원 차트(가온)에서 윤미래가 솔로곡 '사랑이 맞을거야'로 1위에 올랐다.
2위와 4위에는 각각 오혁의 '소녀', 이적의 '걱정말아요 그대'가 4계단씩 상승해 랭크되며 '응답하라 1988'의 여전한 인기를 드러냈다.
싸이의 'DADDY'와 '나팔바지'는 1계단씩 하락했지만 3위와 5위를 차지하며 '음원 롱런'을 기록 중이다.
엑소 <사진=SM엔터테인먼트> |
같은 기간 앨범 차트 1, 2위는 지난주에 이어 2주간 엑소의 차지가 됐다. 엑소의 겨울 앨범 'Sing For You' 한국어 버전이 1위, 중국어 버전이 2위다.
방탄소년단의 '화양연화 pt.2' 역시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3위를 유지하며 최상위 성적을 유지했다. 지코의 'GALLERY'가 1계단 상승해 4위, B.A.P.의 'MATRIX'가 무려 13계단 올라와 5위로 '남자 그룹 강세' 경향도 이어졌다.
한편 K팝스타들의 글로벌인기를 가늠하는 가온소셜차트 1위는 걸그룹 EXID의 ‘HOT PINK’가 차지했으며 한류인기척도인 가온웨이보차트 개인인기도 1위는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그룹인기도 1위는 비스트가 차지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