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와 나' 서인국 1등·심형탁 꼴지 '마리아빠 자격테스트'…김민재·이재훈, 사모예드 말썽에 '녹초' <사진='마리와 나' 방송 캡처> |
'마리와 나' 서인국 1등·심형탁 꼴찌 '마리아빠 자격테스트'…김민재·이재훈, 사모예드 말썽에 '녹초'
[뉴스핌=대중문화부] '마리와 나' 서인국이 애완동물과 관련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완벽한 마리 아빠’로 뽑혔다.
지난 16일 첫 방영된 JTBC ‘마리와 나’에서는 방송인 강호동과 함께 배우 심형탁, 김민재, 가수 이재훈, 은지원, 서인국이 마리 아빠가 되기 위해 면접을 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마리아빠 자격 테스트’에서 출연자 6명은 수의사와 전문가 등에게 면접을 봤다.
그 결과 서인국이 동물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풍부한 경험으로 A+의 성적을 받아 1등을 차지했다.
다음은 이재훈, 은지원, 강호동, 김민재, 심형탁 순이었다.
면접관은 꼴찌를 차지한 심형탁에게 “반려동물을 제일 잘 보살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위로했다.
한편, 이날 천방지축 사모예드 4남매를 분양받은 이재훈과 김민재는 강아지들과 함께 애견숍을 찾아 옷과 필요한 용품을 구입했다.
하지만 네 마리 중 두 마리가 가게 안에 똥을 싸고, 고양이 사료를 뜯어 먹는 등 말썽을 부려 이재훈과 김민재는 시작부터 ‘멘붕’에 빠졌다.
한편 '마리와 나'는 피치 못할 사정으로 반려 동물을 돌보지 못하게 된 주인을 대신해 스타들이 반려 동물을 돌봐주는 동물 예능 프로그램. 강호동, 이재훈, 심형탁, 은지원, 서인국, 김진환, 비아이, 김민재 등이 출연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