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예슬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17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손양훈(57)씨를 사외이사로, 최광식(62)씨를 감사위원으로 각각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손 신임 사외이사는 1958년생으로 에너지경제연구원장, 로렌스버클리 국립연구소 초빙교수를 역임했다. 현재는 인천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최 신임 감사위원은 1953년생으로 한국도심공항과 대한송유관공사 대표이사를 지냈다. 현재는 SL 이노베이션 회장으로 재직 중이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