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의 메이저리그행 여부가 이번주에 결정된다. <사진=뉴시스> |
김현수, 메이저리그행 여부 이번주 결판 강정호 버금가는 몸값 받고 미국 가나
[뉴스핌=대중문화부] 김현수의 메이저리그행 여부가 이번주에 결정된다.
김현수(27)는 지난 8일 2015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끝난 뒤 “10일 이내 소식이 나올 것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미국 매체에서는 오클랜드 어슬래틱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등이 김현수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지만 아직 구체적인 움직임은 없는 상태다.
하지만 폭스스포츠는 김현수에 대해 “강정호에 이어 KBO리그에서 메이저리그에 진출한다면 단연 김현수다. 연간 350~500만달러를 받을 수 있는 선수”라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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