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이대호의 피츠버그 입단 가능성이 또 다시 나왔다. <사진=소프트뱅크 공식 페이스북> |
미국 매체, 또 이대호 피츠버그 입단 가능성 제기
[뉴스핌=대중문화부] 미국에서 이대호의 피츠버그 입단 가능성이 또 다시 나왔다.
미국 지역매체 피츠버그 트리뷴의 롭 비어템퍼는 자신의 트위터에 “피츠버그가 이대호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이번 윈터 미팅에서 양 측이 회동을 했는지는 확인할 수 없다”고 전했다.
전에도 이대호의 피츠버그 입단 가능성에 이어 또다시 나온 소식이다. 피츠버그 강정호와의 만남이 더욱더 궁금해 지는 대목이다.
귀국한 이대호는 미국서 윈터 미팅에 참석해 4개 구단 메이저구단 단장과 직접 만났다며 좋은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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