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가 예능프로 ‘1박2일’에 출연, 입담을 과시했다.<사진=KBS2 캡처> |
‘1박2일’ 추신수 “2주에 한번 출연, 텍사스에 허락 받았다” 예능프로 새 별명은 ‘추님’
[뉴스핌=대중문화부] 추신수가 예능프로 ‘1박2일’에 출연, 입담을 과시했다.
13일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 추신수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추신수의 등장에 차태현은 깜짝 놀랐다. “아니 시간이 되나. 2주에 한 번씩 올수 있나”고 물었다.
이에 추신수는 “3개월은 경기가 없다. 그래서 되는데 이제 시즌이 시작되면 경기는 2주에 한 번씩 빠져야 한다”고 답했다. 이어 “팀 텍사스에서는 허락을 받았고 멤버들만 허락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1박2일’ 멤버들은 자신들의 희망사항을 완벽하게 들어주는 추신수에게 ‘추님’이라는 별명을 선사했고, 추신수 얼굴이 그려진 배지와 ‘1박 2일’ 단체티셔츠까지 헌정하며 입단을 열렬히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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