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유로파리그 모나코전 선발 유력 골 소식 기대… 뎀벨레·메이슨 결장, 해리 케인 휴식 차원차 제외. 손흥민의 유로파리그 선발 출격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토트넘 공식 트위터> |
손흥민, 유로파리그 모나코전 선발 유력 골 소식 기대… 뎀벨레·메이슨 결장, 해리 케인 휴식 차원차 제외
[뉴스핌=대중문화부]해리 케인이 유로파리그서 휴식 차원차 결장 손흥민의 선발 출격 가능성이 높아졌다.
토트넘은 11일 오전 5시 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J조 조별리그 최종전, 모나코와의 경기를 치른다.
포체티노 감독은 10일 영국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해리 케인을 휴식 차원차 선발서 빼고 교체 명단에 넣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토트넘(승점10)은 이미 AS모나코전 결과와 상관없이 유로파리그 32강행을 확정지은 상태다.
최근 토트넘은 몸이 아픈 뎀벨레가 경기서 빠지고 라이언 메이슨도 다음주에나 훈련에 복귀한다. 샤들리와 벤탈렙은 이번에 복귀하게 됐다.
손흥민은 유로파리그 3경기에서 2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어 선발 출격과 함께 그의 골 소식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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