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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02개 골프장 동계 휴장 없이 영업...61개 휴장

기사입력 : 2015년12월09일 10:48

최종수정 : 2015년12월09일 10:48

[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전국 102개 골프장이 동계 휴장 없이 영업한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박정호)는 9일 전국 회원사 골프장을 대상으로 2015-2016년 동계 휴개장 현황을 조사한 결과 102개 골프장이 휴장 없이 영업하고 61개 골프장이 일정 기간 전면휴장(47개사)과 주중에는 휴장을 하고 주말에만 개장 형태로 운영한다.

하지만 아직까지 휴·개장 계획이 미정인 골프장이 많고, 기상여건에 따라 휴·개장 기간이 변동될 수 있다. 

◇ 개장(102개) : 강남300, 골드레이크, 골든비치, 골프존카운티안성Q, 광주, 구미, 군산, 김포씨사이드, 그랜드, 꽃담, 남안동, 남춘천, 노스팜(옛 파주프리스틴밸리)노벨, 담양다이너스티, 대구, 도고, 동촌, 동훈힐마루, 떼제베, 라온, 라헨느, 레이크우드, 로얄포레, 롯데스카이힐김해, 롯데스카이힐제주, 마우나오션, 무등산, 발리오스, 베이사이드, 보라, 부곡, 부산, 블랙밸리, 블랙스톤제주, 비에이비스타, 사천, 서서울, 서원밸리, 선산, 세븐밸리, 세인트포, 세종에머슨, 센추리21, 소피아그린, 수원, 스프링데일, 승주, 실크리버, 썬힐, 아덴힐, 아시아나, 아시아드, 양산, 양산에덴밸리, 어등산, 에덴블루, 에딘버러, 에머슨, 에버리스, 에이원, 엘리시안제주, 엘리체(옛 남광주), 여주, 오라, 오션힐스영천, 오션힐스청도, 오션힐스포항, 오펠, 용원, 우리들, 은화삼, 이포, 인천국제, 인터불고경산, 전주샹그릴라, 정산, 제주, 제피로스, 중부, 진주, 창원, 청우, 캐슬렉스제주, 크라운, 타미우스, 탑블리스, 태인, 테디밸리, 통도파인이스트, 파미힐스, 파인리즈, 팔공, 플라자CC설악, 핀크스, 한라산, 함평다이너스티, 해비치(제주), 해운대비치, 화성상록, 화순, 힐데스하임.

◇ 휴장(47개) ▲가야 : 12월 29일, 1월 25일, 2월 29일 ▲곤지암 : 12월 2일-2월 29일 ▲골든베이 : 1월 4일-20일 ▲나인브릿지 : 1월 4일-2월 19일(2월 6일-10일 설 연휴 개장) ▲남촌 : 11월 30일-3월 31일(클럽하우스 공사) ▲뉴서울 : 1월 11일-29일 ▲뉴코리아 : 12월 15일-1월 31일 ▲덕평힐뷰 : 12월 21일-2월 12일 ▲라데나 : 12월 28일-2월 11일 ▲렉스필드 : 1월 1일-2월 11일 ▲롯데스카이힐성주 : 12월 14일-1월 1일 ▲무주덕유산 : 12월 2일-2월말 ▲버드우드 : 12월 1일-2월 29일 ▲버치힐 : 11월 25일-3월 17일 ▲베어크리크 : 1월 1일-2월 5일 ▲베에즈베스트청라 : 1월 1일-22일 ▲블랙스톤이천 : 12월 21일-2월 12일 ▲블루원용인 : 1월 11일-2월 11일 ▲블루헤런 : 1월 1일-2월 12일 ▲샌드파인 : 1월 25일-2월 4일 ▲세종필드 : 1월 1일-7일, 11일-13일, 18일-20일 ▲송추 : 1월 4일-22일 ▲신원 : 1월 4일-2월 4일 ▲아름다운 : 12월 24일-1월 22일 ▲아트밸리 : 12월 28일-1월 8일 ▲안양 : 1월 1일-2월 22일 ▲알펜시아 : 12월 1일-3월 31일 ▲양주 : 12월 21일-1월 22일(직원, 보조원 교육) ▲여수경도 : 12월 14일, 1월 11일, 2월 미정 ▲용평 : 11월 25일-4월 7일 ▲우정힐스 : 1월 1일-2월 19일 ▲이스트밸리 : 12월 28일-2월 12일 ▲일동레이크 : 12월 28일-2월 10일 ▲잭니클라우스 : 12월 28일-2월 12일 ▲제이드팰리스 : 12월 28일-2월 12일 ▲천룡 : 1월 1일-2월 15일 ▲캐슬파인 : 12월 22일-2월 18일 ▲코스카 : 1월 4일-2월 11일 ▲태안비치 : 12월 21일-2월 ▲티클라우드 : 1월 1일-2월 11일 ▲파인스톤 : 12월 21일-1월 29일 ▲필로스 : 1월 4일-31일 ▲한양 : 1월 11일-22일 ▲해비치 : 12월 14일-2월 26일 ▲해슬리나인브릿지 : 1월 4일-2월 19일 ▲화산 : 1월 1일-2월 12일 ▲휘닉스파크 : 11월 28일-3월

◇ 월요일 휴장 및 기타 휴장(14개사) ▲이천마이다스 : 12월 21일부터 매주 월요일 휴장  ▲골드 : 1월 1, 2주 평일 휴장(주말만 개장) ▲블루원보문 :1 월 매주 월요일 휴장 ▲레이크힐스용인 : 1월 매주 월, 화, 수 휴장 ▲캐슬렉스 : 1, 2월 매주 월요일 휴장(기상여건에 따라 개장) ▲경주신라 : 12월부터 2월 마지막 주 매주 월요일 휴장 ▲광릉포레스트 : 1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휴장, 2월 매주 월요일 휴장 ▲기흥 : 12월 28일 휴장. 1월 1일부터 31일까지 평일만 휴장(기상 여건에 따라 평일 개장 가능) ▲스카이밸리 : 12월 30, 31일 휴장. 1월 1일-5일까지, 11, 18, 25일 휴장. 2월 1, 6일-8일까지, 15일 휴장 ▲시그너스 : 12월 28일-1월 21일까지 휴장(1월 8, 9 10일, 15, 16, 17일 개장) ▲자유 : 12월 21, 28일, 1월 1, 4, 11, 18, 25일, 2월 1, 8, 15, 22일 휴장 ▲제일 : 1월 4일-29일까지 휴장(토요일과 일요일만 개장) ▲지산 : 12월 28일-1월 27일까지 휴장(1월 14-17일까지, 21-24일까지 개장) ▲힐드로사이 : 12월 21일-1월 22일 휴장(금, 토, 일요일만 개장)

◇미정(6개) : 몽베르, 중원, 클럽비전힐스, 파주, 포천힐스, 프리스틴밸리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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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헌법' 개정해야 한다 58.3%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국민 10명 중 5명은 1987년 대통령 직선제를 담은 헌법 개정 이후 37년간 유지돼 온 우리나라 헌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응답한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나왔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5일~26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 조사 결과 ' 헌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응답이 58.3%, '개정할 필요가 없다'는 26.2%, '잘모름'은 15.5%로 나타났다. 지지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82.0%가 '개정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잘모름'이 10.5%, '개정할 필요가 없다'는 7.6%였다. 국민의힘 지지자들 가운데서는 '개정할 필요가 없다'가 55.4%, '개정해야 한다' 27.0%, '잘모름'은 17.6%로 조사됐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들은 '개정해야 한다' 86.8%, '개정할 필요가 없다' 7.1%, '잘모름' 6.2%였다. 개혁신당 지지자들은 '개정해야 한다' 56.2%, '잘모름' 22.7%, '개정할 필요가 없다' 21.0%로 집계됐다. 진보당 지지자들은 '개정할 필요가 없다' 45.5%, '개정해야 한다' 35.6%, '잘모름' 18.8%였다. 무당층은 '개정해야 한다' 59.1%, '잘모름' 26.1%, '개정할 필요가 없다' 14.8%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전남·전북에서 헌법 개정 의지가 강했다. 광주·전남·전북은 69.2%가 '개정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개정할 필요가 없다'는 21.2%, '잘모름'은 9.6%였다. 이어 강원·제주는 '개정해야 한다' 63.2%, '잘모름' 22.8%, '개정할 필요가 없다' 14.1%였다. 부산·울산·경남도 '개정해야 한다'가 62.2%로 과반을 차지했다. '개정할 필요가 없다'는 24.2%, '잘모름'은 13.6%로 조사됐다. 경기·인천은 '개정해야 한다' 61.1%, '개정할 필요가 없다' 24.5%, '잘모름' 14.4%로 응답했다. 서울은 '개정해야 한다' 57.4%, '개정할 필요가 없다' 27.0%, '잘모름' 15.5%였다. 대전·충청·세종은 '개정해야 한다' 46.4%, '개정할 필요가 없다' 29.8%, '잘모름' 23.8%로 답변했다. 전국에서 헌법 개정 필요성 응답 비율이 가장 낮은 곳은 대구·경북으로 '개정해야 한다' 44.9%, '개정할 필요가 없다' 39.6%, '잘모름' 15.5%로 조사됐다. 연령별로 보면 중장년층에서 헌법 개정 필요성에 공감했다. 40대는 68.8%가 '개정해야 한다'고 대답했다. '개정할 필요가 없다'는 16.2%, '잘모름'은 15.0%였다. 60대는 64.0%가 '개정해야 한다'고 응답했으며 '개정할 필요가 없다'는 26.3%, '잘모름'은 9.7%로 집계됐다. 50대는 '개정해야 한다' 62.7%, '개정할 필요가 없다' 22.8%, '잘모름' 14.5% 순이었다. 30대는 '개정해야 한다' 55.3%, '개정할 필요가 없다' 31.8%, '잘모름' 12.9%로 답변했다. 만18~29세는 '개정해야 한다' 53.1%, '개정할 필요가 없다' 27.4%, '잘모름' 19.5%였다. 70대 이상은 '개정해야 한다' 41.5% '개정할 필요가 없다' 36%, '잘모름' 22.5%로 전 연령 가운데 유일하게 '개정해야 한다'가 과반을 차지하지 못했다. 국정 지지별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자 중 74.9%가 '개정해야 한다'고 답변했으며 '잘모름'은 13.3%, '개정할 필요가 없다'는 11.9%로 나타났다. 반면 '잘하고 있다'는 응답자 중에서는 62.5%가 '개정할 필요가 없다'고 대답했으며 '개정해야 한다' 18.8%, '잘모름' 18.7%였다. 성별로는 남성은 '개정해야 한다' 65.8%, '개정할 필요가 없다' 29.5%, '잘모름' 15.5%로 조사됐다. 여성은 '개정해야 한다' 50.9%, '개정할 필요가 없다' 29.5%, '잘모름' 19.6%로 나타났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흔히 '1987년 체제'로 불리는 현행 헌법은 40년 가량 시간이 흐르면서 승자독식과 패권정치의 극심한 부작용으로 인해 개헌에 대한 정치권과 국민적 공감대가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김 대표는 "보수와 진보 지지층에서 헌법개정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 향후 헌법 개정 논의시 상당한 진통을 겪을 수도 있음을 보여준 결과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5%, 신뢰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4-11-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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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尹지지율 0.9%p↑, 27.8%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20%대 중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5일~26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7.8%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9.8%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4%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에 비해 0.9%포인트(p)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1.7%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42.0%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21.4% '잘 못함' 76.8%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9.5% '잘 못함' 68.3%였다. 40대는 '잘함' 16.2% '잘 못함' 83.0%, 50대는 '잘함' 23.6% '잘 못함' 74.6%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31.8% '잘 못함' 65.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48.4% '잘 못함' 45.1%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23.9%, '잘 못함'은 73.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6.0% '잘 못함' 72.8%, 대전·충청·세종 '잘함' 29.8% '잘 못함' 63.6%, 강원·제주 '잘함' 15.4% '잘 못함' 82.1%로 조사됐다. 부산·울산·경남 '잘함' 28.6% '잘 못함' 68.7%, 대구·경북은 '잘함' 47.8% '잘 못함' 49.1%로 집계됐다. 전남·광주·전북은 '잘함' 22.9% '잘 못함' 75.9%로 나타났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3.5% '잘 못함' 74.9%, 여성은 '잘함' 32.1% '잘 못함' 64.6%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인적쇄신 약속과 APEC·G20 정상외교 활약, 이재명 대표의 선거법 위반 1심 판결(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때문에 보수층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하지만 윤 대통령의 지지율 30% 회복 여부는 국민 눈높이에 맞는 쇄신 인사들의 기용 여부와 김건희 여사 특검 여부에 달렸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위증교사 혐의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으며 야권은 김건희 여사 특검·채 상병 사건 관련 국정조사 등 정치적 반격을 노리고 있어 윤 대통령 지지율 상승세 유지가 쉽지만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국민 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변화하려는 의지를 형식적으로나마 보여준 게 보수층 결집 효과가 있는 것 같다"며 "(지지율이) 조금 더 오를 수도 있었는데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무죄 판결 때문에 소폭 상승하는 데 그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1-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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