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파라오 김진수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복면가왕' 파라오가 레이양의 마음을 훔친 가운데, 그의 정체는 바로 개그맨 김진수였다.
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복면가왕 '파라오’, '레옹’, '백작부인’, '펭귄맨’ 총 4명이 ‘여전사 캣츠걸’의 2연승을 저지하려 나선다.
첫 번째 2라운드 경연에 나선 파라오는 레옹에게 패해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하게 됐다. 앞서 야구선수 이종범, 홍성흔, 개그맨 김진수, 셰프 이찬오란 추측을 받았던 그는 김진수였다.
이윤석은 "반갑다 친구야"라면서 박수를 쳤다. 김진수와 이윤석은 허리케인 블루로 립싱크 개그를 함께 해온 동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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