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김잔디 유도선수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미녀 유도선수 김잔디가 등장해 화제다.
1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멤버들의 국가대표 선발전 관람과 첫 원정 경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원희 코치는 국가대표 선발전 현장에서 내년에 열리는 리우 올림픽에 출전할 김잔디, 김원진, 안창림 유도선수를 소개했다.
특히 김잔디는 여자 유도부를 대표하는 비주얼 담당 선수로 소개돼 시선이 집중됐다.
김잔디는 "유도 여자 대표팀에서 비주얼을 맡고 있는 김잔디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강호동은 "화장을 하나도 안했는데 피부가 너무 좋다"며 "화장품 모델 제의가 들어온다면 어떻게 할거냐"고 물었다. 이에 김잔디는 쑥스러워하면서 "불러만 주시면 언제든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