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유 기자] 경제민주화·민생안정 특별위원회 구성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여야는 30일 본회의를 열고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특위 구성안을 가결했다.
국회 본회의장 모습. <사진=뉴시스> |
위원장을 포함해 14명으로 구성되는 특위는 19대 국회 임기가 끝나는 오는 내년 5월 29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여야는 특위를 결성하며 "경제력 집중 및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 방지 등 경제의 민주화를 구현하기 위한 방안, 일자리 창출 및 서민 경제 활성화 등 민생 안정 방안을 국회 차원에서 종합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