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8,000만 개 판매 '쿨피스'…바나나맛으로 글로벌 K푸드 트렌드 공략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동원F&B는 46년 전통의 장수 브랜드 '쿨피스'의 신제품 '쿨피스 생(生) 바나나'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전 세계적으로 K푸드의 매운 맛이 인기를 끌고 있는 흐름에 맞춰 매운 음식과 잘 어울리는 음료 콘셉트로 기획됐다.
'쿨피스 생 바나나'는 2011년 이후 약 15년 만에 추가된 신규 맛이다. 바나나의 달콤함과 쿨피스 특유의 새콤한 풍미를 조화롭게 담아 매운 음식과의 궁합을 강조했다. 여기에 44시간 동안 배양한 생(生) 유산균을 넣어 장 건강까지 고려한 점이 특징이다.

쿨피스는 1980년 출시된 국내 최초의 유산균 음료로,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앞세워 46년째 꾸준한 소비자 사랑을 받고 있다. 복숭아·파인애플·자두맛에 이어 바나나맛이 추가되면서 제품 라인업도 한층 확대됐다. 현재 쿨피스의 연간 판매량은 약 8,000만 개에 달하며, 떡볶이 등 매운 음식과 잘 어울리는 대표 K-음료로 자리 잡았다.
동원F&B 관계자는 "익숙한 장수 브랜드에 새로운 재미를 더하기 위해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전 세계인을 사로잡는 대표 K-음료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쿨피스 생 바나나'는 300ml 용량으로 출시되며 소비자 가격은 1,600원이다.
mky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