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김민우, 신용불량자 됐다? <사진=JTBC `슈가맨`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슈가맨' 김민우가 과거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 6회에서는 에프엑스 엠버와 루나, 마마무 솔라와 문별이 쇼맨으로 나서며 제이와 김민우의 히트곡들을 재해석했다.
이날 '슈가맨'으로 등장한 김민우는 "제대 후에 녹음실을 만들었었다. 그런데 가스 폭발이 일어나면서 모든 재산을 잃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꽤 많은 돈을 투자했었는데, 그때부터 이제 신용 불량자가 됐다. 10여년을 어렵게 지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현재 김민우는 직업은 수입 차 딜러로 언론을 통해 여러번 소개된 바 있다.
이에 김민우는 "'판매왕'이라고 소문이 나서 부담스럽지만 제가 팀장으로 있고 판매왕들과 함께 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