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추자현과 베드신이 가장 편했었다고 밝힌 배우 정찬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정찬이 결혼 3년 10개월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관심을 끈다.
정찬은 지난 2010년 영화 '참을 수 없는' 제작보고회에서 추자현과 베드신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영화 촬영 현장에서 매 장면마다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권칠인 감독 덕분에 재미있는 경험을 했다"며 "추자현과 김흥수, 권칠인 감독과 함께한 술자리 역시 즐거웠다"고 말했다.
이어 추자현과 베드신에 대해 정찬은 "상대배우 추자현과 연기 호흡이 편안했다"며 "지금까지 베드신을 소화한 배우들 가운데 가장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던 사람이 바로 추자현"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5일 한 매체는 정찬과 아내가 결혼 3년 10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찬은 아내였던 김 모씨와 협의 이혼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