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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조강지처' 진예솔, 안재모 상태 악화되자 충격에 '기절'…이보희, 강성연 의심하나?

기사입력 : 2015년11월25일 19:18

최종수정 : 2015년11월25일 14:12

`위대한 조강지처` 진예솔, 안재모 상태 악화되자 충격에 `기절` <사진=MBC `위대한 조강지처` 예고캡처>
'위대한 조강지처' 진예솔, 안재모 상태 악화되자 충격에 '기절'…이보희, 강성연 의심하나?

[뉴스핌=대중문화부] '위대한 조강지처' 강성연이 의심을 받는다.

25일 방송되는 MBC '위대한 조강지처' 114회에서는 진예솔(조수정 역)이 안재모(윤일현 역)의 병실을 찾아간다.

이날 수정은 일현의 병실을 찾아가 "유지연(강성연)이 그렇게 좋았어요? 목숨까지 버릴 수 있을만큼?"이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인다.

이에 정미(황우슬혜)는 "조수정이랑 관련이 있을까?"라고 말하며 혼수상태에 빠진 일현의 상태를 걱정한다.

특히 하나(최지원)은 공주(정윤혜)와 지연에게 "아빠가 하얀 천사같은 옷을 입고 사과를 건네주는 꿈을 꿨다"고 말하고, 이를 들은 어른들은 당황스러워한다.

또 지연은 일현의 상태가 악화되자 "날 구하려다 다친 사람인데 어떻게 내버려두니"라고 말하자, 경순(김지영)은 "너 미쳤냐? 도 상무(정유석) 심정 생각해봤어?"라고 말한다.

이때 일현은 상태가 더 악화돼 긴급 수술을 받게 되고, 수정은 이를 보고 악을 쓰다가 기절한다.

수정이 기절하자 형민을 비롯한 다른 사람들은 뺑소니범을 정말 수정이 사주한 것인지 궁금해한다. 특히 금숙(이보희)는 지연에게 "혹시 말이다. 네가 윤교수 차로 떠민거 아니냐?"라고 말하며 지연을 의심한다.

한편 '위대한 조강지처'는 25일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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