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김민우, 수입차 딜러로 활동…“산다라박·루나·엠버, DC 해주겠다” <사진=‘슈가맨’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수 김민우가 ‘슈가맨’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김민우는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수입차 딜러로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MC 유재석·유희열이 “판매왕이라더라”라고 하자, 김민우는 “사실 그 타이틀이 부담스럽다. 저는 팀장이고, 판매왕들과 일하고 있다”며 멋쩍어했다.
이를 들은 산다라는 벌떡 일어나며 “저 차를 팔아서 카카오 택시를 타고 다닌다. 차 바꿔야 하는데 추천해주실 모델 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민우는 “이따가 명함을 드리겠다. 생일DC도 해주겠다”고 답했다.
이 말에 루나와 엠버도 “저랑 언니도 차 바꿀 생각이 있다. 출연DC 해줄 수 있냐”고 물었고, 김민우는 흔쾌히 “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방청석을 향해 “차 바꾸실 생각 있으신 분”이라며 의향을 묻자, 김민우는 “방청석에 계신 분들 께는 기념품을 드리겠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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