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여명 억류중..美 대사관 자국민 대피령
[뉴스핌=한태희 기자] 아프리카 말리 수도의 한 고급호텔에서 무장단체가 난입해 총격을 가하고 인질극을 벌이고 있다고 알자지라와 AFP통신이 20일 보도했다. 억류된 인질은 200여명으로 알려져있다.
말리 주재 미국 대사관은 트위터를 통해 "이 사건을 인지하고 있다"며 자국민에게 외출을 삼가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뉴스핌=한태희 기자] 아프리카 말리 수도의 한 고급호텔에서 무장단체가 난입해 총격을 가하고 인질극을 벌이고 있다고 알자지라와 AFP통신이 20일 보도했다. 억류된 인질은 200여명으로 알려져있다.
말리 주재 미국 대사관은 트위터를 통해 "이 사건을 인지하고 있다"며 자국민에게 외출을 삼가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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