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준우승자 천단비와 우승자 케빈오 <사진=Mnet `슈퍼스타K7`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슈퍼스타K7' 우승자 케빈오와 준우승자 천단비가 소감을 밝혔다.
19일 진행된 Mnet '슈퍼스타K7' 결승전 결과 케빈오가 우승, 천단비가 준우승자가 됐다.
이날 '슈퍼스타K7' 우승자로 케빈오가 호명됐다. 케빈오는 자신의 이름이 불리자 당황했다. 이어 그는 우승 소감을 밝혔다.
케빈오는 "아름다운 한국 제 목소리를 받아주셔서, 제 목소리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거듭 감사를 전했다. 이어 그는 "우리 가족 정말 사랑한다. 친구들도 사랑한다. 마지막으로 아름다운 여러분, 저를 받아줘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준우승자 천단비는 환하게 웃으며 케빈오의 우승을 축하했다. 그는 "저를 여기까지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좋은 기회주신 심사위원, 제작진분들께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천단비는 부모님께 "착한 딸은 못돼도 자랑스러운 딸이 되겠다"고 전해 가슴 뭉클함을 전했다.
'슈퍼스타K7' 우승자 케빈오는 오는 상금 5억원·재규어 XE를 받고 오는 12월 홍콩에서 열리는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에서의 데뷔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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