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엔씨소프트는 PC온라인 게임 '블레이드&소울(현지 서비스명: Blade & Soul, 이하 블소)'이 내년 1월19일 오전 0시(EST, 동부 표준시)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현지 서비스는 엔씨소프트의 북미 법인인 엔씨웨스트(NC West, 대표 윤송이)가 맡는다. 정식 서비스 버전을 플레이 하는 이용자는 최고 45레벨, 클래스 7개, 던전 30개, PvP(Player vs. Player) 콘텐트 비무장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사전 패키지(Founder’s Pack, 파운더스 팩)를 구매한 이용자들은 1월 15일부터 게임을 먼저 플레이 할 수 있다.
엔씨웨스트의 마케팅 디렉터 팀 그래니치(Tim Granich)는 "최근 진행한 블소의 두 번째 비공개 테스트(CBT, Closed Beta Test)에 수만 명의 북미/유럽 게이머들이 참여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2016년 1월 론칭까지 세 번의 추가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엔씨소프트> |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