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진 아내 이현영이 알렉스와 데이트 했다. <사진=채널A `아내가 뿔났다`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아내가 뿔났다' 강성진 아내 이현영이 드림맨 알렉스를 만난다.
20일 방송되는 채널A '아내가 뿔났다'에서는 이현영이 남편 강성진에게 뿔이 났다.
이날 방송에서 강성진과 이현영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현영이 무슨 부탁을 하든 강성진은 "네가 해"라고 바로 거절하고, "새장 청소를 같이 하자"고 말해도 귀찮다고 계속 거절한다.
강성진의 태도에 뿔난 이현영을 위해 새 남편 드림맨 알렉스가 등장했다. 알렉스는 이현영과의 첫 만남에 핑크빛 풍선을 가득 들고 나와 로맨틱함을 선사했다. 이현영은 "그냥 영화를 보는 줄 알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현영과 알렉스는 함께 쇼핑을 하는가 하면, 수족관에서 달달한 데이트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채널A '아내가 뿔났다'는 20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