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193] 론다 로우지 혼쭐낸 172cm 금발 미녀 홀리 홈의 일상 … 비키니 입고 자전거 타고 선탠에 글러브 낀 딸 모습도 깜찍. <사진=홀리홈 공식 인스타그램> |
[UFC 193] 론다 로우지 혼쭐 낸 172cm 금발 미녀 홀리 홈의 일상 … 비키니 입고 자전거 타고 선탠에 글러브 낀 딸 모습도 깜찍
[뉴스핌=대중문화부] 펀치 종결자 홀리 홈이 론다 로우지에 KO승을 거둬 화제다. 론다 로우지는 경기가 끝난 후 별도의 인사 없이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론다 로우지와 홀리 홈은 호주 멜버른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15일 오전 11시 30분(한국 시간)부터 UFC 193 경기를 치러 홀리 홈의 승리로 끝이 났다.
홀리 홈은 호주 멜버른 알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UFC 여성 밴텀급(60.7kg이하) 타이틀전에서 론다 로우지를 강력한 왼발 하이킥으로 2라운드만에 쓰러뜨렸다.
홀리 홈은 1981년생 미국 출신으로 172cm의 큰 키를 지닌 전 프로 복서 출신이다. WBF, WBAN, WBC, NABF, GBU, WIBA, IFBA, IBA 등 수많은 단체의 챔피언벨트를 소유하고 있으며 뉴 멕시코 복싱 명예의 전당에도 이름을 올렸다. 상대를 휘청이게 만드는 로우킥과 한 방에 경기를 끝낼 수 있는 하이킥 능력을 가지고 있다.
홀리 홈은 인스타그램에 비키니를 입고 거리에서 자전거를 탄 모습과 친구들과 선탠하는 모습 그리고 여유 있게 머피를 마시고 있는 모습 등도 보여 주고 있다.
또한 홀리 홈은 언제나 당당하게 사는 자신의 모습과 함께 권투 글러브를 낀 깜찍한 딸 아이의 사진도 올려 딸바보 엄마의 모습을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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