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하는 SBS `돌아온 황금복`에서 전미선은 이혜숙과 심혜진에 경고한다.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예고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돌아온 황금복' 전미선의 복수에 이혜숙과 심혜진이 꼼짝 못한다.
12일 방송하는 SBS '돌아온 황금복' 106회에서는 TS 회장직 대행을 맡고 있는 은실(전미선)이 회사 로비에 들이닥친 미연(이혜숙)을 쫓아냈다. 미연은 "이 회사는 우리 아들 문혁(정은우)이 꺼야"라며 전미선이 회장 대행직에 오른 사실에 분노한다.
문혁 또한 미연에게 "저 때문에 이런 짓 그만하세요"라며 그의 자수를 바란다. 미연은 은실의 아버지를 죽인 사람이 차회장(고인범)인 사실을 알아차린 은실이 되돌려줄 복수에 긴장한다.
은실을 예령(이엘리야)까지 감옥으로 밀어 넣는다. 그리고서 리향(심혜진)에게 다음은 네 차례라고 경고한다.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찾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2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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