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2 '공허의 유산' 이윤열 데뷔 당시 모습, 최고수 '천재 테란' 탄생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뉴스핌=대중문화부] 프로게이머 이윤열이 '공허의 유산' 출시 행사에서 7살 연하 신부와 결혼을 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데뷔 초 모습도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윤열의 데뷔 초 모습이 게시됐다.
게시된 사진에는 아마추어 시절 '고수를 이겨라' 프로그램을 통해 프로게이머로 데뷔 한 이윤열이 모습이 담겨졌다. 이윤열은 이 후 '천재 테란'으로 스타크래프트1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한편 이윤열은 9일 저녁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스타크래프트2-공허의 유산' 출시 행사장에서 7살 연하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