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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2 '공허의 유산' 이윤열이 과거 자신의 SNS에 게시한 셀카 <사진=이윤열 SNS> |
[뉴스핌=대중문화부] 프로게이머 이윤열이 '공허의 유산' 출시 행사에서 7살 연하 신부와 결혼을 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도 재조명된다.
이윤열은 지난 2013년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해 과거 비밀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과거 대회 결승전에서 맥주를 마신 뒤 출전해 우승한 바 있다"고 말했다.
또 이윤열은 "게임 소리가 지겨워서 귀에 이어폰을 꽂고 다른 음악을 들으며 우승한 적도 있다"고 밝혀 놀라게 했다.
한편 이윤열은 9일 저녁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스타크래프트2-공허의 유산' 출시 행사장에서 7살 연하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