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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의 유산` 10일 정식 출시 <사진=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
[뉴스핌=대중문화부] '공허의 유산'이 정식 출시된다.
9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스타크래프트2(이하 스타2)' 삼부작의 대미를 장식할 '스타크래프트2:공허의 유산'의 정식 출시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공허의 유산 글로벌 동시 발매(10일) 하루 전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저녁 7시부터 2시간 일정으로 코엑스 신관 3층 D홀 특설 무대에서 화려하게 개최된다.
또 현장에서는 소장판 판매(1인 1개로 판매 수량 제한)와 함께 박상현 캐스터의 진행으로 블리자드 본사 개발자와의 만남, 이윤열 선수의 결혼식, 이벤트 경기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블리자드 본사에서 스토리 개발 분야를 담당하는 제임스 워가 직접 방한해 스타크래프트2 팬들과 함께 자리를 할 예정이다. 특히 현장에서는 스타크래프트 e스포츠의 전설인 이윤열 선수(NaDa)의 특별한 결혼식이 함께 거행될 예정이다.
한편 출시 행사장에서는 공허의 유산 소장판(75,000원)의 현장 판매가 진행될 예정으로, 현장에서 소장판을 구입하는 모든 팬들에게는 블리자드가 특별히 제작한 공허의 유산 교통카드를 선물로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행사장의 수용 인원(약 2,000명 규모)을 고려해 선착순으로 입장이 진행되며, 행사장 입장 등록은 오후 3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공허의 유산 일반판을 10% 이상 할인된 가격인 32,0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공식행사 종료 후에는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4를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