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만두의 달인 손중흔, 조은조 부부의 맛집과 비법이 소개된다. <사진=SBS 생활의 달인> |
[뉴스핌=대중문화부] '생활의 달인'이 공개한 만두의 달인 맛집과 비법이 화제다.
9일 방송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경력 22년의 손중흔(남·65)·조은조(여·57) 만두의 달인 부부의 만두 빚는 비법과 맛집을 공개한다.
만두의 달인 부부는 말린 무말랭이를 노란 물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씻어 향을 잡고 식감은 살린다. 여기에 직접 만든 간장으로 간을 해 맛을 배가시킨다. 특히 만두에 들어가는 돼지고기는 국내산 목우촌 앞다리로 얇은 피의 쫄깃함과 입안 가득 퍼지는 육즙이 완벽한 맛을 이룬다.
만두의 달인이 운영하는 맛집은 전라북도 정읍시 시기동 356-1에 위치한 '솜씨만두'(063-531-5797)다.
'생활의 달인'이 찾아간 만두의 달인 맛집에서는 군만두, 찐만두, 만두국, 세알팥죽, 팥칼국수, 칼국수, 비빔국수, 수제비, 물국수 등을 판매하고 있다. 가격도 저렴하다. 찐만두는 3500원, 군만두는 4000원, 만두국은 5000원이다. 또 팥칼국수 5000원, 세알팥죽 6000원이다.
만두의 달인이 전하는 비법과 맛집은 9일 오후 8시55분 방송하는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