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세기의 가치투자자'가 고른 뉴욕증시 알짜 6종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재무구조 우수한 배당주 골라라"

[편집자] 이 기사는 11월 6일 오후 3시31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김성수 기자] 아메리칸 센추리의 거물 투자전략가가 뉴욕 증시의 저평가된 알짜 종목 6곳을 제시해 주목된다. 주로 재무구조가 우수한 배댱주들이다.

필 데이비슨 아메리칸 센추리 인베스트먼츠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워런 버핏과 더불어 가치투자계의 거물로 꼽힌다. 데이비슨 CIO가 운용하는 아메리칸 센추리 에쿼티 인컴펀드(American Century Equity Income fund)는 운용자산 규모가 88억달러에 이르며, 올해 동종 업계의 대형 밸류 펀드를 약 2%포인트(p) 아웃퍼폼했다. 지난 8월 글로벌 증시가 급락했을 때도 그가 운용하는 펀드는 하락폭이 3.7%에 그쳐, 전체 시장의 6.3% 하락에 비해 수익률이 양호했다. 

이런 양호한 수익률을 가능케 하는 전략은 재무구조가 탄탄하면서도 배당률이 높은 기업 주식을 매수하는 것이라고 데이비슨은 소개했다.

<출처=블룸버그통신>
데이비슨이 선호하는 주식은 엑손모빌(종목코드: XOM), UPS(종목코드: UPS), 캐피톨 페더럴 파이낸셜(종목코드: CFFN), 존슨앤존슨(종목코드: JNJ), 월마트(종목코드: WMT) 캐터필러(종목코드: CAT) 6개다. 

이 중에서도 엑손모빌은 데이비슨이 배당 귀족주라고 극찬한 종목이다. 현재 엑손모빌 배당률은 3.44%로, 미 국채 5년물 수익률의 2배가 넘는다. 엑손모빌은 주주구성이 다양해 배당에 대한 요구가 계속 이어져 왔고, 장기적으로 시장평균 이상의 배당을 지급해 왔다.

엑손모빌은 재무 건전성 또한 '트리플에이(AAA)' 급으로 꼽힌다. 회사는 석유를 추출해 판매하는 업스트림(up stream) 뿐 아니라 석유를 수송하는 미드스트림(mid stream), 석유를 정제하고 석유로 다른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다운스트림(down stream) 분야도 같이 운영하고 있다.

유가가 하락하면 업스트림 분야는 손실을 볼 수밖에 없지만 석유를 원료로 다른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다운스트림의 마진은 커진다. 업스트림만을 운영하는 정유업체와 비교하면 엑손모빌은 저유가 충격에 대해 일부 헷지가 되는 사업 구조를 갖고 있다는 분석이 가능하다.

다른 에너지 관련주인 캐터필러는 건설·광산 장비, 가스 엔진, 공업용 가스터빈을 생산하는 업체다. 불도저를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중장비가 캐터필러에서 생산된다. 캐터필러는 순익이 경기의 영향을 많이 받는 데다 최근에는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치명타를 맞고 있지만, 기업의 장기 성과를 바라보고 투자하는 데이비드슨은 이에 흔들리지 않는다. 

데이비드슨은 캐터필러가 업계에서 선도적 지위를 갖추고 있으며 재무 건전성도 우수하고, 경기하강 속에서도 꾸준히 현금을 창출해 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존슨앤존슨과 월마트·캐피톨 페더럴 파이낸셜도 데이비드슨이 사랑하는 배당주들이다. 존슨앤존슨은 내년 배당률이 3.25%로 예상되며, 월마트도 다음 분기에 배당률이 소폭 오르면서 배당률이 3.4%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캐피톨 페더럴 파이낸셜은 정기·비정기 배당을 다 합치면 배당률이 약 5%에 이른다. UPS는 화물 요금 부과 방식을 바꾸고 이동 경로를 최적화하면서 비용 절감을 위한 기술개발에 나서고 있다. 현재 배당률도 2.8%로 낮지 않은 수준이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