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호 공격수 황희찬, 오스트리아 2부리그서 10호골… 득점 2위 올라. <사진=리퍼링> |
신태용호 공격수 황희찬, 오스트리아 2부 리그서 10호골… 득점 2위 올라
[뉴스핌=대중문화부] 신태용호 공격수 황희찬(19)이 오스트리아 2부리그 10호골을 넣었다.
7일(한국시간) 황희찬은 팀이 2-0으로 앞선 상황에서 3번째 골을 터트려 소속팀 리퍼링의 FAC팀푀르비엔나와의 5-1로 승리를 도왔다. 황희찬은 지난 9월 12일에도 FAC팀푀르비엔나를 상대로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황희찬은 지난 4일 멀티골로 8,9호골을 성공시킨 데 이어 가파른 공격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로써 황희찬은 10호골을 기록하며 리그 득점 공동 2위에 올랐고 리퍼링도 리그 4위로 점프했다. 오스트리아 2부리그엔 총 10개 구단이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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