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근황… 한손에 커피 들고 당당한 걸음 ‘걷는 데 문제 없어요’ <사진=강정호 공식 인스타그램> |
강정호 근황… 한손에 커피 들고 당당한 걸음 ‘걷는 데 문제 없어요’
[뉴스핌=대중문화부] 강정호가 커피를 들고 있는 사진으로 근황을 알렸다.
강정호 6일(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n strip. Distric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정호는 목발 없이 올블랙 의상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한 손에 커피를 들고 걷고 있다.
왼쪽 무릎수술을 받은 강정호(피츠버그)는 따뜻한 플로리다서 재활 훈련을 계속 하기로 했다. 플로리다에 있는 구단 스프링캠프에서 몸을 다질 것으로 보인다.
강정호는 지난 9월 18일 시카고 컵스전에서 코글란의 깊은 태클에 무릎 부상을 당했다. 소속팀 피츠버그는 “6~8개월 정도의 재활이 필요하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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