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NH투자증권은 6일 다음주 주식 시장과 관련 메크로 모멘텀 부재로 상승 탄력이 약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병연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다음주 상승 요인은 배당향 프로그램 순매수 유입과 각국 정상회담 기대감, 주주환원 기업정책 등"이라며 이같이 분석했다.
그는 "하락 요인은 OECD경기선행지수 발표, 중국 주요 경기지표 발표, 미 연말 소비 축소 우려, 미 연내 금리인상 우려 등"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중국 경기는 연착륙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지난 10월 인민은행이 지준율과 기준금리를 인하한 효과가 시차를 두고 반영되고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도 높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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