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리그] 토트넘 안더레흐트에1-0 앞선 상황서 손흥민, 후반 13분 교체 출격. <사진=토트넘 공식 트위터> |
[유로파리그] 토트넘 안더레흐트에1-0 앞선 상황서 손흥민, 후반 13분 교체 출격
[뉴스핌=대중문화부] 부상에 복귀한 손흥민이 후반 13분 에렉센과 교체 투입됐다.
토트넘은 6일 오전 5시 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안더레흐트와 J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1-0으로 앞서고 있다.
토트넘은 경기 초반 안더레흐트의 빠른 공격에 밀려 아찔한 모습을 몇차례 보였지만 중반 부터 살아난 토트넘은 해리 케인의 선제골로 환호했다. 이후 안더레흐트는 경기 주도권을 잃으며 토트넘의 계속적인 공격을 허용했다.
전반 29분 해리 케인이 골이 터졌다. 에릭센이 건네 준 볼을 해리 케인이 문전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가볍게 선제골을 넣었다. 해리 케인의 3경기 연속골.
전반 41분 알리의 크로스를 받은 해리 케인은 또한번 안더레흐트를 위협하기도 했다.
후반전 들어 안더레흐트는 다시 주도권을 가져오며 활발한 공격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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