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지엠코리아는 전라북도 전주에 올해 세 번째 캐딜락 독립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캐딜락 공식 딜러 정우모터스가 운영할 전주 전시장은 총 면적 496㎡(약 150평)에 지상 2층 규모로 총 6대의 전시 차량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
캐딜락은 올해 세 번째 전시장인 전주 전시장을 개점했다고 4일 밝혔다.<사진제공=지엠코리아> |
전시장 외관을 감싸는 타공 알루미늄 패널은 럭셔리 보석브랜드의 쇼윈도우를 연상시키며, 캐딜락 엠블럼에 적용된 메탈릭 실버 컬러를 적용해 고유의 세련미를 유지했다.
또 전시장 내에 엠블럼의 패턴 분할을 활용한 브랜드 월과 차량 라디에이터 그릴의 다이아몬드를 형상화한 아트 월, 캐딜락 엠블럼을 형상화한 하이라이트 월 등 브랜드 헤리티지를 그대로 담은 프리미엄 설계로 품격을 극대화했다.
장재준 지엠코리아 캐딜락 총괄 사장은 "수입차 시장 최고 성장세의 전략적 요충지 호남 지역 내 광주에 이어 전주에도 신규 독립전시장을 오픈하게 돼 기쁘다"며 "캐딜락은 지속적으로 전국 주요 거점 도시에 전시장을 마련해 고객 접점을 빠르게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