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12] 쿠바 야구 대표팀감독 “수준 높아진 한국야구에 경쟁심 느낀다… 고척돔서의 개막 경기 기뻐”<사진=뉴시스> |
[프리미어12] 쿠바 야구 대표팀감독 “수준 높아진 한국야구에 경쟁심 느낀다… 고척돔서의 개막 경기 기뻐”
[뉴스핌=대중문화부] “수준 높아진 한국야구에 경쟁심 느낀다”
4일 한국과 첫 대결을 갖는 쿠바 빅토르 메사 감독은 “한국 야구 수준이 매우 높아졌다. 경쟁심을 느끼고 있다. 같은 조가 아니라 나중에 만날 수 있는데 좋은 경기 했으면 좋겠다. 고척돔이 지금 완공된 모습을 보니 기쁘다”라고 말했다.
2014 쿠바 리그 MVP 토레스도 “한국 선수들과 경기를 하게 돼 영광이다. 깨끗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경기가 됐으면 좋겠다. 올림픽에서도 그렇고 앞으로도 좋은 경기 펼쳤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쿠바와의 2015 서울 슈퍼시리즈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며 1차전은 오후 6시 20분, 2차전은 오후 6시 30분에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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