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씨`에서 연예계 11월 괴담에 대해 살펴본다. <사진=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호박씨'에서 연예계 11월 괴담에 대해 파헤친다.
3일 방송되는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연예계를 뒤집은 11월 괴담의 진실을 밝힌다.
11월만 되면 연예계가 흉흉해진다. 장윤정은 "실제 연예계를 발칵 뒤집었던 이니셜 괴담이 있다"고 말했다.
김태훈이 "'S괴담'이라는게 있다"며 "이름에 'S'가 들어가면 죽는다는 것"이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한 가수가 자살을 했는데 유서에 '잘 나가는 가수 8명을 데리고 가겠다'라고 쓰여져 있었다"고 설명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는 역술가 박성준이 출연해 '호박씨' 식구들에 대해 살펴봤다. 그는 "11월을 조심해야할 사람이 있다"며 "구설에 휘말릴 수 있고 공든 탑이 무너질 수 있다"고 말해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는 3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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