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한 SBS `식사하셨어요`에서 류수영이 연인인 배우 박하선을 언급했다. <사진=SBS `잘먹고잘사는법 식사하셨어요`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식사하셨어요' 류수영이 연인인 배우 박하선을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 방송한 SBS '잘먹고잘사는법 식사하셨어요'에 배우 류수영이 출연해 충청도 산골 서촌 마을에 임지호, 김수로와 함께 떠났다. 이날 류수영은 마을 어른들의 머리를 다듬고 염색하는 봉사를 했다.
주민들은 류수영에 애인이 있냐면서 이름이 뭐냐고 물었다. 이에 류수영은 스스럼없이 "박하선이고 29살이다. 배우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류수영은 "박하선씨 나오는 것 꼭 보시라"며 홍보까지 해 눈길을 끌었다.
또 류수영은 연인 박하선과 결혼 임박설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사실은 매입한 지 오래된 집이다. 갑작스러운 신혼집 마련 추측 기사에 당황했다"며 웃었다. 이에 김수로는 "신경 쓰지마라. 다 대중의 관심이고 사랑이다"고 조언했다.
류수영과 박하선은 올해 3월 열애설이 불거지자 "지난해 말부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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