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5차전] 류중일 삼성 감독 “선수들에 주문 한 것은 없다 … 오늘 차우찬까지 대기”. <사진=뉴시스> |
[한국시리즈 5차전] 류중일 삼성 감독 “선수들에 주문 한 것은 없다 … 오늘 차우찬도 대기”
[뉴스핌=대중문화부] “오늘 차우찬까지 대기한다”
류중일 삼성 라이온즈 감독은 31일 “오늘 차우찬까지 대기한다. 타이밍이 되면 나갈 것이다. 2013년처럼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든다”라고 말했다.
이어 류중일 감독은 “선수들한테 주문한 것은 없다. 지금 와서 무슨 말을 하겠나. 주장 박석민을 불러서 그냥 편하게 하라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삼성은 구자욱(1루수)-배영섭(중견수)-나바로(2루수)-최형우(좌익수)-박석민(3루수)-이승엽(지명타자)-박한이(우익수)-이지영(포수)-김상수(유격수) 순으로 선발 명단을 짰다. 선발 투수는 장원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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