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대표팀 손아섭 “포스팅? 큰 대회 앞두고 이슈 되는 건 좋지 않다”<사진=뉴시스> |
야구 대표팀 손아섭 “포스팅? 큰 대회 앞두고 이슈 되는 건 좋지 않다”
[뉴스핌=대중문화부] 손아섭이 포스팅에 대해 “큰 대회를 앞두고 이슈가 되는 것이 좋지는 않다. 하늘의 뜻이라 생각하내 노력보다는 순리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30일 프리미어 12 야구 대표팀에 참가한 손아섭은 “출장 기회가 올지 모르겠다. 내 장점은 근성과 넘치는 에너지다. 많은 파이팅과 기를 불어 넣어서 대표팀이 기 싸움에 밀리지 않도록 하겠다. 기를 불어 넣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손아섭은 올해 타율 .317 13홈런 54타점 11도루를 기록, 현역 선수 가운데 통산 타율 1위에 올라 있다. 2010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3할 타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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