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객주 2015` 장혁이 박은혜를 알아보지 못한다. <사진=KBS 2TV `장사의 신-객주 2015` 예고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장사의 신-객주 2015' 김민정과 장혁이 재회한다.
29일 방송되는 KBS 2TV '장사의 신-객주 2015' 12회에서는 장혁(천봉삼 역)이 박은혜(천소례 역)를 못 알아본다.
이날 천봉삼(장혁)은 "누가 죄인이란 말이오 누가!"라며 억울해하고, 천소례(박은혜)는 "제 손으로 저놈을 찢어발길 것입니다!"라며 분노한다.
그러나 관군들의 총에 맞아 조성준(김명수)의 죽음을 목격한 천봉삼은 김학준(김학철)의 비첩이 자신이 그리도 찾던 누이 천소례인 줄도 모르고 복수를 하려한다.
이에 길소개(유오성)는 두 오누이를 만나게 해줌으로 18년전 의좋던 천가객주 때로 돌아가려한다.
또 매월(김민정)은 "송파마방 쇠살쭈가 범인인 게 확실하답니까?"라고 묻고, 조소사(한채아)는 이에 경악한다.
특히 최돌이(이달형) 때문에 길이 엇갈렸던 개똥이는 송파로 돌아온 천봉삼과 재회를 하고, 십년동안 애타게 바라던 소원을 드디어 말한다.
한편 '장사의 신-객주 2015'는 2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