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두산건설이 울산 대현동에 '울산 번영로 두산위브'를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8개동 총 761가구로 구성된다. 전가구 84㎡ 단일 주택형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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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번영로 두산위브 조감도 <자료제공=두산건설> |
대형 할인매장인 홈플러스가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고 뉴코아아울렛과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등도 가깝다. 울산문화예술관, 업스퀘어에 위치한 CGV, 울산대공원, 선암호수공원 등이 인접해 있다.
또 울산의 대표 학군인 대현초교와 야음중, 신선여고가 반경 3~400m내에, 학성고와 울산여고도 3㎞내에 있다.
번영로와 삼산로, 수암로를 이용해 울산 전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국도 14번과 31번, 남부순환로를 타고 시외로도 이동이 편리하다. 부산~울산간 고속도로 접근성도 좋다.
견본주택은 울산 남구 번영로 사거리에 있다. 오는 30일 문을 연다. 입주는 2017년 9월 예정이다. 문의) 052-260-5510.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