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살아보기` 세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사진=TV조선 `제주도 살아보기`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제주도 살아보기' 세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28일 방송되는 TV조선 '제주도 살아보기'에서는 박시은 진태현 부부와 임현식이 정반대의 제주도 삶을 보였다.
박시은과 진태현은 실제로 아이들과 제주도에 한 달 동안 살기 위해 온 가족들을 만난다. 박시은은 제주도에서 아이를 키우는 것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인다.
특히 아이들은 "너무 가기 싫다"며 제주도 생활을 좋아해 눈길을 끌었다.
임현식은 바닷가에서 낚시를 시도한다. 그러나 낚시대를 제대로 지탱하지 못해 돌 위를 구르는 등 몸개그를 보인다. 임현식은 "이런 데서 쓰는 낚시대가 아니다"며 괜히 장비 탓을 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 임현식은 집에서도 멘붕에 빠진다고 알려져 무슨 사연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TV조선 '제주도 살아보기'는 28일 밤 9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