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두산 삼성] 장원삼 수염…도대체 왜 그런거야? 팀동료도 충격 받은 수염 달고 4회까지 무실점. <사진=MBC 캡처> |
[한국시리즈 두산 삼성] 장원삼 수염…도대체 왜 그런거야? 팀동료도 충격 받은 수염 달고 4회까지 무실점
[뉴스핌=대중문화부] 장원삼의 수염이 화제다.
덥수룩한 수염을 단 채 한국시리즈 2차전 선발로 나선 4회까지 삼진 2개를 잡으로 무실점 행진을 하고 있다.
장원삼은 지난 인터뷰에서 “지저분한 공을 던지기 위해 수염을 길렀다고 말했다.
그러나 장원삼은 정규시즌 때 수염을 기른 외국인 투수 타일러 클로이드에게 “면도 좀 해라” 라며 핀잔을 줬었다.
클로이드는 수염 기른 장원삼에 대해 “충격을 받았다. 수염을 기른 선수들을 보는 게 재밌다”며 웃었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